김○○씨(36)는 SNS가 한창 붐이 일어났을 때 계정만 만들어 놓고 6달 동안 사용하지 않았다.
그렇게 자신이 만들어 놓은 계정을 잊어버리고 생활하던 중, 친구로부터 100만원은 힘들고 50만원은 빌려줄 수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.
김○○씨(36)는 그제서야 자신의 계정이 도용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, 이미 김○○씨(36)의 지인들은 금전적인 피해를 본 뒤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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